아침 일찍 온 식구가 아침에 나와 아침 먹으러 가려고 하는데요 저는 뜨근한 국물을 아이와 남편은 빵과 음료를 원했네요. 2:1의 의견으로 빵집에 가기로 했어요. 시간은 오전 8:30분경에요. 그 시간에 문 연 곳은 프랜차이즈 빵집뿐이라 어쩌지 하다가 오전 일찍 문 열어 검색하고 다녀온 곳이에요. 동탄이라 가능한 이야기 같아요. 전층을 빵집으로 쓰는 어마어마한 공간은요.
정문인 거 같아요. 저는 지하 주차장 이용으로 다시 나갔다가 사진 찍었어요. 큰 공이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아이와 기념으로 사진도 남겼네요^^
빵이 놓여 있는 부근의 사진이에요. 한 번 카페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니 엄청 자주 오는 느낌이네요.^^ 예전에 비하면요
아침이라 빵은 많지 않았아요. ㅠㅠ물론 크기에 비해 사람들도요. 맘편히 먹을 수 있어 감사했네요~~
이렇게 끝도 없는 테이블이 놓여있네요. 무슨 기업인가 생각이드네요. 단독 건물을 이렇게 거대한 느낌으로다가 사용하니 말이에요.
반대쪽 왼쪽 전경이에요. 사람들이 없지요. 1층을 제외한 2,3층은 노 키즈존이라 그런지 1층의 테이블에 의자들이 낮은 느낌들이 있더라고요.
중앙 계단을 이용해서 2층을 올라가요. 실은 오른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요 ㅎㅎ 오늘은 아이와 함께 간 거라 1층에서만 있었네요. 다음에 2,3층 사진도 찍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호텔 라운지인가 싶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서울에서는 흉내 못 낼 규모의 베이커리 집이네요.
포근 베이커리 기프트카드도 출시 했나봐요. 5% 적립 가능한 것으로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도 있네요. ^^
주소와 전화 번호가 적혀있네요. ^^ 가보실 분들을 위해 사진 올려요.
드디어 빵 사진이에요. 전에 왔을 때는 비어있는 곳이 적었는데 ㅠㅠ 아침이라 그런지 빵이 비어있는 곳이 많네요.
저희가 먹은 빵위주의 사진에다가 깜찍한 양 케이크 올려요. 케이크 냉장고도 비어있는 느낌이 드네요. ㅠㅠ 망고 케이크랑 딸기 케이크에 과일 잔뜩 있는 거 보이시지요? 너무 맛나 보여요. 머랭 쿠키 존도 있어요. 시진은 생략해요 ㅎㅎ
빵도 더 많이 있는데 배고파서 여력이 없었네요 ㅎㅎ
빵과는 뜨아 이지요^^ 저는 오늘은 아무것도 안 들어간 거 같은 크로와상이 가장 맛있었네요^^ 다른 빵은 달거나 단짠이거나 하네요. 나이 드나 봐요 ㅎㅎ
저희가 먹은 빵인데요. 아직도 초보 블린이는 엄마로서 가족을 먹이기 위해 얼른 자른 후 사진을 찍었네요 ㅠㅠ 아웅 더 맛스러운 사진이 나올 수 있었는데 ㅠㅠ 말이죠. 그래도 맛나게 먹었으면 되는 거지 하며 마음 달래 보아요.
이런 커피 컵 너무 좋아요. 색도 디자인도 먹기 편한 입구도 좋아요.^^ 왜인지 오늘은 빵을 남겼네요. 근데 포근 베이커리는 당황할 필요가 없어요.
셀프 포장 대가 있어 비닐과 테이프가 준비되어 있어요. 그래서 맘 편히 남긴 빵을 담아왔네요. ㅎㅎ 조금은 비싼 가격이지만 분위기 면에서 사람이 분비지 않는 장점이 있네요. 한적하게 모닝빵 즐기고 왔어요. 오늘도 가족과 함께하니 좋네요^^ 감사한 하루네요.
오늘도 저물어 가네요. 하루 종일 비가 왔다 안 왔다 하는 날씨였지만, 마음만은 10월을 즐기자 했네요.
쉼이 있는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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