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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2

초등 1학년 영어공부 - 엄마표 지난 글을 이어 적으려고 해요. 지난 포스팅에서 아이의 취학 전 영어 공부는 책 읽기라고 했었지요. 그래서 나름 열심히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싶었지요. 하지만 사립초에 입학하면서 부터 마음은 어려워지기 시작했어요. 아이들의 거의 80% 이상이 영어유치원 출신들로 이뤄져 있었기 때문이지요. 다행인지 저희 학교는 사립인데도 1, 2학년은 영어 교육을 하지 않고 있었어요( 다른 일부 사립에서는 방과 후라 하고 의무로 영어 수업을 했다는 말이 있어요. 직접 확인된 바는 아니니....) 방과 후 활동으로 선택적 영어 수업은 있었으나 그것은 노출의 정도 수준(유치원과 비슷) 영어 공부를 직접 하는 수업은 아니었어요. 놀이식 게임이라 할까요? 아이는 공식적인 영어 수업이 없었음에도 친구들이 영어를 잘.. 2021. 10. 5.
취학 전 영어 공부 (1) 취학 전 영어 공부는 . . . . . "한글 책 읽기이다!" ​ 너무 많은 분들이 이야기 했고, 양육을 책으로 배운 사람이라 모국어가 어느 정도 완성된 후에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으로 그런 책만 주로 읽은 거 같아요. ​ 그런 영향이기도 했고 저의 영어 실력이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엄두가 안나는 부분도 있었어요. 어려서 영상에 노출 시키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았고요. 그래서 3세 전까지는 거의 노출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취학 전까지도 영상 자체를 자제하며 지냈던 것 같아요. ​ 그래서 인지 아이와 저는 집 앞 작은 도서관을 주로 이용했어요. 다른 사교육도 하지 않은 터라 하원후 시간이 많이 남아 시간을 보내야 했어요. 거의 한두 시간은 도서관에서 놀았다고 보면 될 ..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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