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60가지 중 - 2탄 -10가지

어제에 이어서 내용을 정리해요. 취학 전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알려드리려고요. 작은 도움 되시길 바라요.

저는 무엇보다 아이의 정서적인 면을 발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지냈던 거 같아요. 학교에 가면 쉽게 못할 일들을 하면서 말이지요^^

 

 

11.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죠?

여섯 살에는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면 쉬게 해도 돼요. 그러나 내년이면 학교에 가야 하는 일곱 살 아이는 어떻게든 설득해서 규칙적으로 유치원에 가게 하는 것이 좋다네요.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요""친구들이 나랑 안 놀아줘요." "선생님이 무서워요". "유치원에서 배우는 것이 힘들어요".

"등하교가 힘들어요". 

유치원 적응 성공 사례

"아이에 맞는 반으로 바꿨어요."

"가기 싫다고 해도 반드시 보냈어요". ( 일찍 데려와서 놀아주기도 하고, 유치원에서 나눠준 스케줄 표를 보면서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했어요.)

 

12. 아이들과 노는 것이 힘든 아빠를 위한 제안 

아이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 

자전거 타기 

축구

로봇이나 자동차 조립

풍선 배구

신문지 방망이로 하는 검도 놀이

아빠 몸에 매달리기

로데오 경기/ 아빠 등에 아이를 태운 다음 로데오 경기의 소처럼 이리저리 움직여 보아요. 아이가 바닥으로 떨어져 다치지 않도록 속도를 조절하면서요.

산행 

 

13. 연극을 함께 보면 아이의 마음이 자라는 걸 느껴요.

공연 사이트 이벤트를 응모해요.( www.momschool.com)  ' 지투 맘의 나들이 코너 ' 

공연을 보기 전에 관련 책을 읽어 줘요.

부모도 같이 보아요. 

아이의 관심사를 풍부하게 할 수 있는 공연을 찾아요. 

공연 보기 전 주의사항을 알려줘요.

어른 연극도 같이 보아요.

공연을 본 후에는 느낌을 정리해요.  / 자신의 느낌을 간략하게 쓰거나 그림을 그리게 해요.

 

눈여겨볼 만한 좋은 극단

사다리

아름다운 세상

뛰다

 

놓치지 말아야 할 어린이 연극

애기 똥풀 

똥벼락 

고추장 떡볶이 

 

14. 주 5일제 후 온 가족 주말 나들이 

" 매월 초 한 달치 주말 계획표를 짜고 있어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생활을 마련했어요."

"무료 공연을 보며 문화생활을 해요"

"학교 수업과 관련된 체험 여행을 많이 해요."

"레저와 여행 정보를 스크랩해서 활용하고 있어요."

15. 아이의 이상적인 역할 모델이 되자.

양보 운전도 너그러움을 가르치는 좋은 수단

부모 독서는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아이에게 보여주기 싫은 모습은 아이가 안 보는 곳에서

부부가 서로의 역할 모델을 도와준다

실수했을 때는 솔직히 인정한다

어른과 아이의 차이를 알려준다

좋은 부부관계의 모습을 보여준다

 

16. 아이와 함께 요리 하기 

 

17.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어려워해요.

놀이로 배우는 한글

카드놀이 

상표 읽어주기

같은 글자 찾기

막대자석으로 낱말카드 낚시하기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직접 써보게 하기

아이에게 편지 쓰기

글자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기

 

이렇게 하면 한글 떼기 무조건 실패!

잘못한 일을 한글로 쓰게 한다?

글자는 꼭 노트에 쓰게 한다

ㅇㅇ 야 한글 공부하자?

친구 따라 강남 간다?

 

18. 하루 세 권 책 읽는 아이로 만드세요.

책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게 한다

책을 읽고 다양한 활동으로 연결시킨다.

집에 있는 책을 다양하게 구성한다

독서 기록장을 만든다

 

19. 시계 보는 법 알려주기 

책으로 시계 보는 법 알려주기 ( 똑딱똑딱) 그림책 

 

20. 생활 속에서 덧셈, 뺄셈을 익혀 주세요.

주사위의 비밀

다트놀이

 

책 읽으며 수학 배우기

우리 아이 머리를 좋게 하는 수학동화

라우스터 창의력 계발 워크북, 수학놀이 1.2

 

11번부터 20번까지 살펴보았어요. 이 부분은 교육파트라서 학습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한 번 정도 읽어 보시고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모든 것을 다 적용하기에는 우리의 상황과 아이의 상황 등 모두 다르니까요.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양육 해보아요~~^^ 이것을 읽고 하나라도 실천하시고자 하시는 분들 정말 파이팅입니다!